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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X전이수, 이수의 생각: 숲에 오면

2022.05.18
한라그룹X전이수, 이수의 생각: 숲에 오면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더 나은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수의 생각’이 시작됩니다.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꿈꾸는 내일의 모습을 한라그룹이 소개합니다.

 

이수의 생각: 숲에 오면

숲에 오면.
숲에 오면 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평상시에 가지고 있던 욕심도 조금씩 내려놓게 되고요. 이 나무들은 말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제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아요. 저는 들을 수 있어요. 침묵이 가장 큰 외침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건 침묵할 수 있어야 진짜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진짜 말이라는 것은 한 치의 거짓이 없는 진심 어린 말을 말하는 거예요.

생각 더하기: 다정한 침묵

인간관계의 시작은대화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러나 듣는 사람보다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대화의 의미는 퇴색되어 갑니다.

과연, 우리는 타인의 말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있을까요? 그렇기에 침묵은 소중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할 때 우리는 말속에 감춰진 진심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오늘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침묵은 타인을 향한 존중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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