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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만들 기회! HL TechUP Season6 모집

2024.03.21


도전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들을 발굴하는 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HL만도를 넘어 HL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HL 테크업플러스’로 이름을 변경, 모집 분야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스타트업을 지원합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HL 테크업플러스는 지난 다섯 시즌동안 15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80% 이상의 선발 기업이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생존율은 100%를 달성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비율이 39%, 5년후 생존율이 33.8%라는 점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HL만도와 HL클레무브에서는 테크업플러스 참여 기업과 함께 실증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제공해 참여 기업의 사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탄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투자 지원 덕분일까요? 테크업플러스에 지원하는 기업 수는 매번 증가하고 있으며,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가 모이고 있습니다.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테크업플러스가 지원할게요!

가장 큰 변화는 더 넓어진 모집 분야인데요. 기존의 모빌리티, 로보틱스 분야는 물론 건설, 물류, Fleet Management, 친환경 등 지원 가능한 사업 영역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선발 즉시 1.5억원의 투자금과 사업화 지원금 1,500만원을 지급하고,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3.5억원의 추가 투자를 지원합니다. 약 5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는 셈이죠. 수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후속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투자금 외에도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먼저 사업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선발팀별로 전담 멘토와 PM이 배정돼 엑셀러레이팅 기간을 함께합니다. 창업팀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사업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육성 기간동안 정기 미팅과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최종 졸업심사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 가이드 작성에 이르는 체계적인 성장관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회사와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 제작과 보도자료 작성 가이드 제공 등 대외 홍보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스타트업 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퓨처플레이에서는 파트너, 스페셜리스트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하는 기초지식과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R&D, 제조, 마케팅, HR 등 사업 전반에 필요한 내용을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해 창업팀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합니다.

또한 HL그룹에서는 사업 분야에 따라 HL그룹의 연관 계열사/부서와 매칭하여 비즈니스 협력 기회와, 공장/사업장/연구소 등 주요 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HL 테크업플러스는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은 물론 예비 창업팀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이후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참가팀을 선발해 6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착수합니다.


선배 창업가들이 말하는 테크업플러스 생생 후기

실제로 지난 다섯 시즌동안 테크업플러스에 참여했던 기업들은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도 하고, 내실을 다져 더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HL 테크업플러스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아 더 풍성해진만큼 더 다양한 창업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VF Space, 나비프라, 퓨처플레이와 함께 과감히 대학 휴학을 선택한 학생 창업가가 “광인”이라 불리게 된 이야기부터 ‘스타트업의 멘토’가 알려주는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들’까지 모두 준비했습니다. 다음주부터 공개될 인터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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